헤드라인뉴스
주요뉴스
주요뉴스
-
제 11회 (추계) 효문예창작공모제제 11 회 (추계) 효문예 창작공모제 안내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제 11 회 효문예 창작공모제 작품을 공모합니다. 인천을 사랑하시는 인천광역시 시민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주 제 : 가족사랑 · 인천사랑 HYO하는 도시 - 1부 : 부모·어른·스승 공경 / 어린이·청소년·제자 사랑 - 2부 : 가족사랑·나라사랑 - 3부 : 자연사랑·환경보호 - 4부 : 이웃사랑·인류봉사 2. 분 야 - 그리기 : 그림, 카툰, 사진 - 글짓기 : 산문, 운문, 표어 - 부르기 : 동영상 제출 후, 현장 경연 가능. 3. 시 상 -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상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상, 기타 인천광역시 유수기관장상 시상 및 부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작 품 마 감 : 2023년 10월 31일(목) 까지 5. 작 품 제 출 : 2017hyo@naver.com 홈페이지 ichyo.co.kr/공지게시판/효문예제작품접수 6. 기 타 문 의 : 032-422-0028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장 박희원
-
제5회 인천광역시 효행상 추천 안내제5회 인천광역시 효행상 추천 안내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에서는 2023년 10월 6일 효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민 대상으로 아래 추천 내용에 적합한 분을 선발하여 표창하고자 하오니 많은 추천 바랍니다. 2023년 8월 18일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장 1. 추천내용 및 대상 - 부모·어른·스승 공경의 모범이 되는 효행자 - 어린이·청소년·제자 사랑에 공이 있는 분 - 가족사랑 실천이 타의 모범 되는 분 - 나라사랑·국민사랑에 공이 있는 분 - 자연사랑, 환경보호 활동에 공이 있는 분 - 이웃사랑, 인류봉사에 공이 있는 분 2. 표창 훈격 - 인천광역시시장,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당해 기관장 표창 및 부상 3. 추천마감 : 2023년 9월 15일 (금)까지 4. 접수방법 : 홈페이지(www.ichyo.co.kr, 인천효행장려지원센터)접속 --> 공지게시판 --> 효행자 추천서 양식 다운 --> 작성후 2017hyo@naver.com으로 접수 ) 5. 기타문의 : 032-428-0028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
2023년 효학술대회2023년 제6회 효학술대회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https://blog.naver.com/2017hyo/223190143401
-
제10회 (춘계) 효문예창작공모제
-
2022년 인천광역시 제5회 효학술대회2022 인천효학술대회 관련링크↓↓↓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b8iU7QRMsuzptjoNqmMXis1YH4T3vTdh7UtGeXiZu3kBHmRDj4Fz3NCfiEN7vwkl&id=100000845631488&sfnsn=mo&mibextid=nfde2n - 일 시 : 2022년 12월 3일(토) 13:00~16:00 - 주 제 : HYO운동의 전개 방안, 묻고 답하다 - 장 소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 주 최 :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 - 주 관 : 한국효학회 행 사 순 서 1부 기념식 학회장 : 김 시 우(성산효대 석좌교수) 2부 학술대회 좌 장 : 최 용 석 (성산효대 교수) 발 표 주 제 발 표 자 토 론 자 1 효행측면에서 본 노인세대의 정보격차 실태와 대책 문봉수교수/효학박사 (한·중효문화연구소) 황진수 교수 (한성대 명예교수) 차종목원장/효학박사 (대전정신요양원) 조대흥관장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희원교수/효학박사 (성산효대/ 인천효행장려지원센터) 2 효에 기초한 국가적 현안과제 극복과 효교육 실사구시화 방안–다산의 효 관점을 중심으로 김종두교수/효학박사
-
2022년 인천광역시 제5회 효학술대회2022년 인천광역시 제5회 효학술대회 HYO 실천의 전개 방안, 묻고 답하다 22년12월3일(토)오후1시30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3층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타
-
2022 인천효학술대회2022 인천효학술대회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의 효학술대회 개최로 본 센터 수행사업의 이론적 토대 마련은 물론 향상된 효행 활동의 체제를 마련함. □ 사업 개요 ○ 사 업 명: 2022 인천효학술대회 ○ 행사개요 - 일 시 : 2022년 12월 3일(토) 13:00~16:00 - 주 제 : HYO운동의 전개 방안, 묻고 답하다 - 장 소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 주 최 :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 - 주 관 : 한국효학회 행 사 순 서 1부 기념식 학회장 : 김 시 우(성산효대 석좌교수) 2부 학술대회 좌 장 : 최 용 석 (성산효대 교수) 발 표 주 제 발 표 자 토 론 자 1 효행측면에서 본 노인세대의 정보격차 실태와 대책 문봉수교수/효학박사 (한·중효문화연구소) 황진수 교수 (한성대 명예교수) 차종목원장/효학박사 (대전정신요양원) 조대흥관장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희원교수/효학박사 (성산효대/ 인천효행장려지원센터) 2 효에 기초한 국가적 현안과제 극복과 효교육 실사구시화 방안–다산의 효 관점을 중심으로 김종두교수/효학박사 (한효총 사무총장/ 다산문화교육원 이사) 3 효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노인청 신설 제언(켄 윌버의 사분면이론을 중심으로) 이승재교수/효학박사 (백석문화예술대학교) 4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효문화진흥을 위한 연구 활동 평가와 반성 김덕균교수/철학박사 (한국효문화진흥원 연구단장)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
[전주시의회]'전주시 저출산 고령화는 효문화 정책에서' 정책토론회[전주시의회]'전주시 저출산 고령화는 효문화 정책에서' 정책토론회 전주시의회 효문화 정책토론회[사진=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는 1일 이병하, 전윤미, 장재희, 이남숙의원 공동주최로 전주시의회 5층에서 '전주시 저출산 고령화는 효문화 정책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현대사회에 맞는 효의 가치 재정립을 통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이 저출산·고령화의 심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대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박희원 교수는 3세대 가족이 가까운 공간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주택을 제공하고 유료실버타운을 유치하여 수도권의 청·장년의 전주 이주를 유도하는 방안 등 효문화를 기초로 한 저출산·고령화 극복 방안을 역설했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소순갑총재를 좌장으로 국립전주박물관회 최무연이사장, (전)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종두교수, 한국폴리택대학 전북캠퍼스 박형민교학처장과 (전)김은영전주시의원이 구체적인 실현 방안과 가능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주시의회 이병하 시의회 부의장은 "전통적인 효의 가치가 점점 사라져가는 것에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현대사회에 맞게 효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이를 통해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제안된 사업들을 다듬고 검토하는 등 전주시의 인구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전주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
한국효단체총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학술행사 개최한국효단체총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학술행사 개최 2022-11-01 오전 10:02:22오흥녕 기자 ohn21@hanmail.net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효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는 지난 10월28일 서울 양재시민의숲 매헌윤봉길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와 함께 창립 20주년 및 효의 달 기념식과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효학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효의 달 시상식, 3부 학술행사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식전행사는 미주유치원 김지은 선생 외 24명이 출연해 장고를 다룬 효국악 공연이 펼쳐졌는데, 대한민국 효교육의 미래를 보여준 국악연주로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 최성규 대표회장은 이정식 공동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20년 전에 고 배갑제 대표회장, 본인 상임회장, 최성남 사무총장 체제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일념으로 한국효단체총연합회를 결성해 2007년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데 앞장서고 이를 근거로 2017년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설립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대한민국이 당면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인성교육 내실화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효를 철학적 기초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에서 “한국효단체총연합회 창립 20주년과 효의 달 행사를 축하한다.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사회가 진행됨에 따른 부모부양 문제와 세대갈등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효의식 함양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이런 문제들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데도 기여할 것이다. 현대의 효는 실제 생활에서 체화된 형태로 발전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효행장려 및 효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으니 전문가들의 발표와 논평, 토론을 통해 한국 효문화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우리 사회는 어느덧 선진국 대열에 올라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그 이면에는 심각한 문제가 숨어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다. 효문화는 우리의 자랑이요, 영원히 계승해야 할 유산이다.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가 사라지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가옥구조에 있긴 하지만 학교에서 효를 가르치지 않는 게 큰 요인으로 받아들여지는 바 앞으로 우리는 효에 대한 덕목이 포함된 도덕교과서를 발간하고 교육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2부 효의 달 시상식에서는 이선영(효행상), 김민숙(효부상), 안세환(장한 어버이상), 국승미(효교육 및 효문화 유공자상) 등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김영욱·소유진 학생(효행상), 나옥균·소희자·송청란(효부상), 이용순·박병선·이남희·임봉규·진은정(장한 어버이상), 김인희(효교육 및 효문화 유공자상) 등이 한국효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상을 수상했다. 제3부 학술행사는 「효(孝. HYO)에서 국가적 현안과제 극복의 길을 찾는다」를 대주제로 해 정규훈 총신대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4개 소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는 박병련 한국중앙연구원 교수(행정학박사)가 ‘효사상의 공동체적 가치와 정책문제 해결의 방향(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한 접근을 중심으로)’에 대해 발제하고, 김시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효학박사)가 논찬했다. 두 번째 주제는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철학박사)이 ‘효를 통한 인성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김은영 전북노인복지연구회 부총재(효학박사)가 논찬했다. 세 번째 주제는 강진갑 경기도문화컨텐츠연구원 원장(문학박사)이 ‘효의 문화컨텐츠화 방안’을 발제하고, 박희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효학박사)가 논찬했다. 마지막 주제는 김민석 예스컬리너교육연구소 대표·성산효대 동문회장이 ‘효지도사 활용 중심으로 살펴본 효인성교육 사례 연구(현 효교육원 발전방향을 중심으로)’를 발제하고, 주영애 성신여대 교수(가정학박사)가 논찬했다. 자리를 마무리하면서 최성규 대표회장을 대신한 이정식 공동회장(대전시 효인성교육연합회장)은 “효는 창조의 질서, 생명의 질서, 사랑의 질서라고 정의한다. 우리가 교통질서를 안 지키면 큰 사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잘 알면서도 ‘효가 살아야 교육이 살고, 나라가 살며, 모두가 산다’는 효 질서에 대해서는 사회 전반적으로 인식이 부족한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 오늘 여러 전문가 학자님들의 고언을 효단체 회원들이 잘 새겨서 이 시대에 맞는 효문화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힘써야겠으며, 이제부터라도 효에 기초한 새마음 운동을 전개하고 효인성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이 효인성국가로 거듭나는데 우리가 앞장서야겠다는 각오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행사 참가 및 관련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내용제공 김종두 사무총장) 출처: 유교신문 http://www.cfnews.kr/coding/news.aspx/1/1/66090
-
한국효단체총연합회,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15주년 기념식 개최한국효단체총연합회,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15주년 기념식 개최 2022-07-15 오후 2:27:06오흥녕 기자 ohn21@hanmail.net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효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최성규)는 지난 7월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15주년 기념식과 효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효학회와 공동주관하고, 김성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병) 의원실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효학술세미나로 진행됐다. 김종두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기념식에서 최성규 대표회장은 “15년 전 효행장려법이 반대표 없이 제정된 것은 우리 사회가 효라는 보편적 가치의 소중함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국가차원으로 장려하여 고령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현대인의 마음에 효와 올바른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축하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중앙회장은 “효를 살리는 운동을 대한노인회가 앞장서겠다. 한국효운동단체총연합회가 펼치는 효운동의 역사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신혁명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2부 효학술세미나는 황진수 노인복지정책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1주제에서 4주제까지 진행됐다. 1주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현황과 향후 추진 현황은 박희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발제에 이어 김성환 길상초등학교장의 토론이 있었고, 2주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출산장려의 연계 및 해결 방안은 문봉수 한중효문화연구소 소장의 발제와 김시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3주제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본 효교육 장려 강화방안은 주영애 성신여대 교수의 발제와 한재우 한국전통문화교육원장의 토론이 이뤄졌고, 4주제 효행자 및 민간단체에 대한 지원 강화방안에서는 박균열 경상국립대 교수의 발제에 대해 김남일 경민대 교수가 토론하며 열띤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참석자들은 2시간 30여분 동안의 기념식 및 세미나를 통해 ‘효는 옛날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충분히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앞으로 효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자료제공 김종두 사무총장) 출처: 유교신문 http://www.cfnews.kr/coding/news.aspx/1/1/62143#
-
「인성.효.예절교육」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2022. 9. 27 인천교육청에서 두 기관간 효ㆍ인성ㆍ예절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
2022년 2기 HYO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2022년 2기 HYO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본 센터에서는 2022년도 하반기 각 급 학교에서 효행 강의 및 연수 지도할 효강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심있으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 교육 기간 : 2022. 9. 16(금)∼9. 30(금)(오전반, 저녁반) 총 30시간 나. 교육 장소 : 본 센터 교육실 외 지정 장소 다. 대상 및 인원 : 효교육사 30여명(강사로서 소정의 자격을 갖춘 자) 라. 신청 마감 : 강의 시작 전까지 마. 교육 내용 : 효행 교육사로서의 이론과 실제 강의 과정 바. 신청 방법 : 첨부 신청서를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biblehyo@naver.com/ 032)422- 0028, fax 422-0038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장
-
제9회 [추계] 효문예 창작공모제
-
제4회 인천광역시 효행상 추천 안내제4회 인천광역시 효행상 추천 안내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10월 2일 효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광역시민 대상으로 아래 추천 내용에 적합한 분을 선발하여 표창하고자 하오니 많은 추천 바랍니다. 2022년 7월 8일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장 1. 추천내용 및 대상 - 부모·어른·스승 공경의 모범이 되는 효행자 - 어린이·청소년·제자 사랑에 공이 있는 분 - 가족사랑 실천이 타의 모범 되는 분 - 나라사랑·국민사랑에 공이 있는 분 - 자연사랑, 환경보호 활동에 공이 있는 분 - 이웃사랑, 인류봉사에 공이 있는 분 2. 표창 훈격 - 인천광역시시장,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당해 기관장 표창 및 부상 3. 추천마감 : 2022년 8월 31일 (수)까지 4. 접수방법 : 홈페이지(www.ichyo.co.kr, 인천효행장려지원센터)접속 --> 공지게시판 --> 효행자 추천서 양식(공적조서) 다운 --> 작성후 접수) 5. 기타문의 : 032-428-0028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
젊은 날의 효 추억 만들기젊은 날의 효 추억 만들기 -일 시: 2022.05.26(목) 오후 1시~5시 -장 소: 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3층 강당(대학본부) -주 최: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공동주관: 남동구효행장려지원센터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후 원: 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
제2회 리마인드 전통혼례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세터에서 70세 이상, 자녀의 효심 스토리를 근거로 다섯가족을 선발하여 리마인드 전통혼례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거행하였습니다. -일시 : 22. 5. 7.(토) 10:00~12:00 -장소 : 인천애뜰광장 -선정기준 : 연령 70세 이상, 가족의 화목 및 자녀의 효심
-
효 한마당(리마인드 전통혼례) 행사 안내효 한마당(리마인드 전통혼례) 행사 안내 □ 개요 ○ 일시 및 장소 : 2022. 5. 7.(토) 10:00∼12:00 / 인천애뜰광장 ○ 전통혼례 대상 : 노부부 5쌍 - 신랑 정0성(70), 신부 송0섭(64) -신랑 심0규(80), 신부 박0각(78) - 신랑 박0경(77), 신부 서0영(71) -신랑 구0규(71), 신부 최0주(67) - 신랑 김0남(77), 신부 박0심(68) ○ 선정기준 : ① 연령 70세이상 ② 가족의 화목 및 자녀의 효심 □ 진행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부 가족하모니 10:00~10:50 혼례식 참가인원 한복으로 환복 150명 대상자 10:50~11:00 행사보고 박희원 센터장 2부 전통혼례식 11:00~11:05 기념사 최성규 총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11:05∼11:10 신랑신부 입장(꽃가마/ 사인교) 5쌍 11:10∼11:35 - 손씻기/맞절하기/합환주/고천문낭독/기러기 전달 - 부모님께 큰절 올리기 - 부모닙 업고 퇴장 사회:이인숙 (남동효행교육원원장) 집례:박상주 (문화재보유자) 3부 시민 효 특강 11:35∼11:50 축하공연 - 한국무용 11:50∼12:00 시민 효 특강 최성규 총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12:00 ∼ 단체 사진 촬영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
제8회 (춘계)효문예 창작공모제 안내
-
제2회 자녀와 함께하는 리마인드 전통혼례
-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효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효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본 센터에서는 2022년도 각 교육기관에서 효행교육을 연수지도할 효강사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관계자 및 관심있으신 시민께서는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 교육 기간 : 2022. 3. 28(월) ∼ 4. 8(금) 총 30시간 나. 교육 장소 : 본 센터 교육실 외 지정 장소 다. 대상 및 인원 : 시설 등 효교육 지도자 30여명 라. 신청 마감 : 강의 시작 전까지 마. 교육 내용 : 빛이 되는 나, 효다도 외 효행지도자 과정 바. 신청 방법 : 첨부 신청서를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biblehyo@naver.com/ 032)422- 0028, fax 422-0038 ** 공지게시판 → 공지사항 게시글의 첨부 파일 참조 **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
-
2022년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포상 추천 안내2022년 제50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포상 추천 안내 2022년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노인존중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에서 어버이날 유공자를 표창하오니 해당되시는 분은 본 센터로 추천 및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032-422-0028 ▶서식 첨부파일 참조.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장
-
효행장려지원센터 협력 단체*기관 모집 안내효행장려지원센터 협력 단체*기관 모집 안내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에서는 본 센터의 위탁사무 운영에 함께하실 동역자를 모십니다. 단체∙개인을 각 부문별로 약간 명 모시고자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효행장려지원의 교육과 활동 사업 등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유관업무 종사자는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운영 취지 본 센터는 인천광역시에서 설립하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 민간위탁한 효교육 및 효행장려지원기관으로서 금년 6년차를 맞이하여 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하여 함께할 개인과 단체를 모십니다. 2. 목적 ∙ 목표 - 인천시민의 효심과 효행을 지원하여 행복한 시민사회를 구현 - 효행상 추천, 효문예제 시행, 효 관련 교육 및 행사를 수행 3. 대상 및 자격 - 본 센터의 취지와 목적에 찬동하며, 효행 장려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기관 단체 및 개인 4. 특 전 - 본 센터의 사업에 부합한 사업자에게 사업비 및 활동방안 제공 - 효의 날 수여 예정인 효행상 추천 권한 부여 - 지역 효행센터의 명칭 사용 권한 부여 5. 문의 및 서류제출 : 032-422-0028 - 효행 관련 사업 계획서 1부 - 기관 단체 증명 문건 1부 (개인의 경우 계획서 첨부) 2022. 3. 2.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장 박희원
-
효의 최종 목표는' 이웃사랑'을 넘어' 인류봉사'로 확산 (8회)효의 최종 목표는' 이웃사랑'을 넘어' 인류봉사'로 확산 효(HYO)는 청정(淸淨) 대한민국을 만든다. 위드타임즈http://m.withtimes.co.kr/a.html?uid=11307&sc=sc34&sc2=기사입력 2021-11-16 [09:15] 현생 인류를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른다. 전생 인류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약 180만 년 전의 호모에렉투스 인류 중에 효행의 흔적이 남아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20세기 초 프랑스의 라샤펠오생에서 발견된 화석을 분석한 결과 이가 빠지고 관절염을 앓은 30∼40대의 노인이었다. 당시는 빙하기로써 눈 덮인 골짜기에서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은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1950년대 이라크의 샤니다르 유적에서 발견된 네안데르탈인 1호 화석 역시 노인이 될 때까지 오랫동안 누군가 보살펴주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터키 북동쪽 조지아의 드마니시에서 발견된 180만 년 된 화석에서도 역시 노인이 이가 없이 오랫동안 누군가 가공해 준 음식을 먹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현생 인류 이전에도 이타적 행위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인 증거물이다. 위에서 설명한 세 건의 이타적 도움 이야기는 결국 노인들은 가족의 ‘돌봄’으로 살았을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이러한 돌봄 정신은 인류의 시작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이어 온 우리의 전통적인 정신문화이며 이를 효라고 할 수 있다. 가족의 돌봄은 이웃으로 확산되고, 궁극에는 전 인류로 확장되어 간다. 어쩌면 요즘 내 가족의 돌봄보다 지구 반대편의 일면식도 없는 지구인의 기근과 환경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는 광고가 우리의 미디어를 도배하고 있지 않은가? 『효경』에서 부모를 섬김에 사랑과 공경을 다 하면 도덕적 교화로 모든 사람에게 널리 퍼져 전 세계 사람들이 부모 섬김을 본받게 된다.(愛敬盡於事親, 然後德敎加於百姓, 刑於四海)(천자장) 『성경』에서도 인류는 한 형제요, 자매라 하고 이 가장 큰 가르침의 계명도 매한가지이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 19:18) 우리는 서로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도록 이어져 있다. 그리고 이 협력으로 인하여 지금의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음은 물론이다. 어느 한 사람, 어느 한 가족, 어느 한 국가의 노력과 능력만으로 지금의 과학 문명을 이룰 수는 없는 것이다. 온 세계인류가 한 지붕의 가족으로 상호 간의 능력과 물질의 융합으로 이루어낸 첨단 산업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다만, 그런 중에도 행복한 혜택을 누구나 누리지 못한다는 현실이 존재한다. 현대 문명의 화려함 이면과 편리한 과학 결과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소외되는 이웃이 적지 않음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하기에 “이웃을 사랑하라”라는 칸트의 정언명령이 필요하다. 친한 이웃만 사랑하라는 것도 아니요, 부모·형제만을 사랑하라는 것만은 더더욱 아니다. 다만,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여 이웃과 모든 사람에게 확대해 나가자는 것이 동서고금의 한결같은 정언명령이다. 『논어』에서는 추기급인(推己及人) 즉, “내가 솔선하여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라” 했고, 『성경』에서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마 19:19) 하였다. 이처럼 이웃사랑에 대한 중요성과 그 실행의 순차를 말하고 있다. 우리는 가족을 사랑하는 부자자효에서 시작하여 내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고, 내 나라 내 땅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때이다. 즉 효(HYO)와 효행으로 실천해야 할 때인 것이다. 궁극적으로 전 세계와 전 인류가 우리의 사랑 대상이라고 누구나 외치고 있다. 오늘 저녁 TV에서도 수차례 너무나 많은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오로지 이를 실천하는 나의 모습만 기다려진다. ▲ 박희원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효교육학과) 박희원 교수는 중앙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효학박사를 취득했다. 출판사업과 서울시립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천시에서 설립한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다. 한국 효학회 총무이사(사무국장), 국제지식포럼(ICKA) 부회장, 통합인문학회 부회장,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성교육진흥협의회 위원,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운영위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동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운영위원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
[칼럼] 땅의 원리에 순응하며 먹거리로 실천하는 '효(HYO)' (7회)[칼럼] 땅의 원리에 순응하며 먹거리로 실천하는 '효(HYO)' (7회)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도 효행이다. 위드타임즈 http://withtimes.co.kr/11138 기사입력 2021/11/06 [13:07]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을 효행이라 할 수 있을까?’라는 명제를 가지고 필자는 그 원리를 고전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앞 문장에서 효경(孝經)』의 ‘삼재(三才)장’ 중 ‘지지의(地之義)’. 즉 ‘땅의 원리’를 설명했다. 또 ‘서인(庶人)장’에서도 관련된 문구가 있다. ‘분지지리(分之之利)’, 즉, ‘땅의 형질에 맞게 농사를 짓는다.’라는 것이다. 이 두 문장을 토대로 살펴보면 현재 우리가 생활하고, 부모를 봉양했던 우리 선조들의 생활 모습이 바로 효행 그 자체임을 알 수 있다. 한편,『성경』창세기에도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창 3:23)하였다. 또,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창 1:29)라고 기록되어있다. 이는 효경(孝經)』의 ‘삼재장’에서 말한 것처럼 인간은 땅의 소산으로 살도록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땅에서 나는 것들을 먹고 삶을 영위하게 되어 있다. 땅에서 나는 것은 식물이다. 애초에는 사람은 식물만을 먹고 살도록 설계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의 타락상이 심해지면서 ‘대홍수’ 사건을 통하여 이 질서가 재편된다.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창 6:12-13) 급기야, 홍수가 일고, 방주로 들어간 노아 가족과 생물 이외에 모든 생물은 멸절된다. 홍수가 그친 후,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령하기를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창 8:17) 라고 했다. 또한,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 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 9:3) 한 이래로 사람들은 육식도 하게 되었다. 다만, “육지의 모든 짐승 중 너희가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레 11:2)라고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구분한 이래로 우리의 삶은 오랫동안 잘 지키면서 이어져 왔다. 그렇지만, 이러한 평온한 시절은 산업화와 자본주의가 탄생하면서 평온하였던 질서가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식물을 주식으로 할 때, 몸은 건강하고, 평온하다. 그러나 간혹 고기를 먹고 싶을 때도 있다. 이것이 가장 이상적인 식습관 식생활이다. 이렇게 살면 자연의 질서를 흩뜨릴 필요가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철 따라 나는 곡물을 먹으며, 노쇠한 가축이나, 사냥한 들짐승을 먹거리로 삼았던 시절에는 사람의 건강을 염려하거나,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이 염려된다는 말은 없었다. 산업화와 자본주의가 대두되면서 상황은 급반전되었다. 가축을 대량으로 사육할 수 있는 축산업이 태동하였고, 자본이 투여되면서 생산성 향상으로 대량 육축이 가능해졌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긴 하지만, 축산으로 인한 폐해가 점점 더 늘고 있다는 점이 심히 우려스러운 일이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우리는 태초에 식물을 먹고 살기 시작하다가 그 이후 육식도 하게 되었고, 육식은 제한적으로 해야 한다는 이유도 살펴보았다. 이렇게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식물은 모두 흙으로부터 영양분을 받는다. 결국, 사람들은 흙에 의존하여 흙의 양식을 먹고 사는 것이지 않은가? 식물을 골고루 먹는 것만으로 땅의 의로움을 ‘지지의(地之義)’을 받아 생활하는 것이다. 즉, 영양을 골고루 취할 수 있음이다. 식물은 뿌리, 줄기, 잎사귀, 열매 등으로 구성된다. 뿌리는 뿌리대로, 줄기는 줄기대로, 잎사귀는 잎사귀대로, 열매는 열매대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식물은 색깔이 각양각색으로 무척이나 다양하다. 빨간색,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의 무지갯빛, 그리고 흰색과 검은색까지 우주의 모든 색이 망라된다. 각양각색의 식물을 골고루 먹을 수만 있다면, 우리의 영양은 추호도 염려할 필요 없는, 건강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육식도 마찬가지다. 손수 기른 가축을 먹거나, 내가 잡을 수 있는 한도에서 사냥하고 낚시한 것만을 먹을 때, 때론 부족하지만, 지나침은 없었다. 과식이 지금과 같은 성인병을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대량 생산의 축산업이 발전하고, 냉장시설 등의 가전제품이 생산된 이후, 육식 섭취는 과잉되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기가 유통된다. 그 고기는 냉장시설 덕분에 오랫동안 보관이 쉬워짐에 따라 언제든지 고기를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축산 조건이 이렇다 보니 가격 경쟁 요구로 값싼 사료를 먹이게 되고, 사료를 아끼기 위해 운동량을 억제하고 좁은 공간에서 강제 비육 생산하는 공정 등이 큰 문제로 대두하게 된다. 그 결과는 조류인플루엔자, 광우병, 구제역 등의 동물 전염 질병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고, 이 동물들을 살처분하는 일들이 반복된다. 한 가지 더 간과한 일이 있는데, 이는 동물의 권리이다. 동물의 도덕적 지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근래에 ‘동물복지’ 등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어 보인다.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비건주의자’가 되자고 주장하는 건 아니다. 먹거리의 선택을 하늘이 정하고, 하나님이 명하신 원리에 따르자는 것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우리의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지키고, 나와 우리, 그리고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땅의 소산 식물을 주식으로 그리고 육식은 바른 먹거리로 한정하는 우리의 생활은 소중한 우리의 전통인 효 사상을 지켜내는 길이다. 이는 우리가 실천해야 할 소중한 ‘부자자효’, ‘자연사랑’의 실천 모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박희원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효교육학과) 박희원 교수는 중앙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효학박사를 취득했다. 출판사업과 서울시립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천시에서 설립한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다. 한국 효학회 총무이사(사무국장), 국제지식포럼(ICKA) 부회장, 통합인문학회 부회장,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성교육진흥협의회 위원,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운영위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동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운영위원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
[칼럼] 효(HYO)는 청정(淸淨) 대한민국을 만든다.(6회)[칼럼] 효(HYO)는 청정(淸淨) 대한민국을 만든다. 효는 가족관계에서 전 지구적 관계로 확장... / 박희원교수 위드타임즈http://withtimes.co.kr/10977 기사입력 2021/10/30 [16:19] 오늘은 조금 생소하게 생각하는 ‘나무권리’, ‘DDT’, ‘제초제’, ‘페놀’, ‘생태보전’, ‘탈핵’, ‘탈원전’, ‘비건주의’, ‘비치코밍’, ‘프라스틱 어택’ 등에 관한 관심을 갖고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난 칼럼에서『효경(孝經)』「삼재장(三才章)」의 천(天)․지(地)․인(人)을 말하며, 조물주가 창조한 자연 만물은 땅을 기반으로 생육하고 번식하며 성장·발전하는 정황을 지덕(地德)이라고 설명했다. 지덕(地德)에 관련한 이야기는『성경』「창세기」에도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8)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땅위에서의 삶을 허락하면서, 터전을 내어줄 때, 다른 생물까지도 다스리도록 권한을 부여하였다. ‘다스리다’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여러 의미 가운데, “사물을 일정한 목적에 따라 잘 다듬어 정리하거나 처리하다”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 ‘사물의 일정한 목적을’ 잘못 설정하는 것이 많지 않나 하는 염려가 크다. 현대사회는 자본적 산업화, 과학화, 개별화, 그리고 합리주의 등 근대화와 연관된 단어만이 우선시 되는 추세이다. 모든 생물을 다스림에 있어 다스림을 넘어 잘못된 목적으로만 지배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가 오로지 인간만을 위한, 그리고 물질만을 위해 땅을 정복하고 있음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제초제와 살충제는 인간의 욕망만을 채우기 위해 자연의 잘못된 다스림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페놀 등의 화학 유해물 방출은 산업제일주의 상업제일주의를 위한 인간의 무책임한 행동이며, 비닐․스치로폼 등과 관련된 산업쓰레기는 인간의 편의성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나태한 모습들은 아닐까? 이러한 인간의 잘못된 다스림으로 인하여 자연은 오늘도 훼손되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단지 좋은 과일을 얻기 위하여 조치한 정당한 행위지만, 뿌려진 살충제와 제초제는 크고 맛있는 과일의 수확 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남긴다. 그것도 우리의 후속세대에까지 말이다. 우리가 저지른 폐해를 우리보다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끼치는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이 시대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화석 연료의 남용과 원자력의 사용의 폐해들, 탄소 발자국, 기후 온난화는 당장보다 우리의 후손에게 악영향을 줄 텐데 언제까지 모른 척 할 것인가?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였더니, 주어진 조건에서 다스림을 뛰어 넘어 인간의 금전적 욕망으로, 더 많은 것을 차지할 마음으로 조작하고 변형시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범죄를 태연하게 반복하고 있으니 걱정스러운 일이다.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룰텐데 지금 이대로 태연할 수 있을까? 그 대가는 지금보다는 우리의 후손에게 떠넘기는 결과인데 말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깨어있는 많은 사람이 요소요소에서 우리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한다는 조용한 외침이 있기에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고양시장 이재준은 2019년 3월 28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나무권리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생명의 소중함을 담은 나무권리선언은 공공수목관리에 대한 기본 이념을 바로 세우고 사람과 나무가 공존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제1조 나무는 한 생명으로서 존엄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제2조 나무는 오랫동안 살아온 곳에 머무를 주거권이 있습니다 제3조 나무는 고유한 특성과 성장 방식을 존중받아야 합니다 제4조 숲은 나무가 모여 만든 가장 고귀한 공동체이며 생명의 모태입니다 제5조 나무는 인위적인 위협이나 과도한 착취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제6조 사람과 나무는 벗이 되어 함께 살아야 합니다 제7조 나무의 권리는 제도로 보호받아야 합니다.” 천지인(天地人)의 원리를 설명할 때, 지(地)는 지덕(地德)이요 인(人)은 사람이며, 사람의 행위라 하였고, 이 땅위의 모든 생물은 인(人)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하였듯이 ‘나무권리선언’은 ‘사람권리선언’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나무의 권리가 존종 되어질 때, 우리 자녀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권리가 지켜질 것이다. 이를 소중하게 인식하고 지켜주는 일은 부자자효(父慈子孝), 부모의 자애로움인 부자(父慈) 정신이다. 이는 어린이청소년제자 사랑의 정신이 담겨져 있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라는 슬로건은 나의 자녀와 우리의 후손을 보호하고 지켜주자는 말이다. 이러함에 어찌 효를 가족관계의 범주에만 머무르게 할 것인가? 이제는 조금씩 사회로 끌어내야 한다. 인간관계의 사회만이 아니라, 나무들의 관계, 생태계에서의 관계, 전 지구적 관계로 끌어내어 효의 범주를 확장시켜야 한다. 효는 우리 인류가 지속되는 그 순간까지 잊지 말아야 할 정신적 자산이며, 핵심 가치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 박희원 교수(성산효대학원대학교,효교육학과) 박희원 교수는 중앙대학교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성산효대학원대학교에서 효학박사를 취득했다. 출판사업과 서울시립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인천시에서 설립한 인천광역시 효행장려지원센터 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다. 한국 효학회 총무이사(사무국장), 국제지식포럼(ICKA) 부회장, 통합인문학회 부회장,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성교육진흥협의회 위원,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운영위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동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운영위원 등으로 봉사하고 있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